[공지]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동물실험 진행, 수술 효율 약 20% 향상
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지난달 31일,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의 효과 검증을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새로운 캐뉼라는 기존 캐뉼라보다 약 20% 가량 개선된 지방흡입 효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로써 카이스트와 진행한 공동연구가 유의미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크기수정]13.jpg](https://www.365mc.co.kr/uploads/online/202209271050464898.jpg)
캐뉼라는 끝에 구멍이 있는 긴 대롱 형태의 금속관으로, 신체의 고민 부위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수술 도구인데요.
1974년, 이탈리아의 산부인과 의사 피셔가 처음 개발한 이래 캐뉼라와 관련된 기술은 획기적인 변화를 겪지 못했습니다.
이에 365mc는 지난 2020년, 카이스트의 김대겸∙김산하 교수님이 이끄는 연구팀과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연구 개발 협약’을 맺고
캐뉼라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효율을 향상시킨 새로운 캐뉼라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지방흡입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돼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실험은 기존 캐뉼라와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의 지방추출 효율을 비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365mc병원 정진묵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돼지에 실제 지방흡입 수술을 집도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이번 실험을 토대로 한 추가 실험 역시 예정되어있으며,
2차 실험에서는 보다 촘촘한 실험 조건을 설계함으로써 엄격한 교차 검증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실험으로 효과가 검증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는 지방흡입 수술 시간을 줄여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지방 제거를 가능케 함으로써 수술 만족도를 대폭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진묵 원장님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캐뉼라 개발은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주요 과제 중 하나”라며
“카이스트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지방흡입 결과와 안전성, 고객 만족도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히셨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발전하며
고객님들께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비만 치료를 제공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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