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가로수길 버스쉘터- 시완이랑 지방이랑 버스 같이 기다려요♡
안녕하세요. Only비만, 365mc Only! 365mc입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에, 신사동 가로수길 걸으러 많이들 오시죠? 바로 그 가로수길 초입 버스
쉘터에, 지방이와 임시완이 떴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에서 줄곧 만나온 임시완과 지방이가 드디어 버스정류장에 안착!! 도심 속 도로와 지하공간을 바쁘게 누비며 무한 달림의 연속이었던 지방이와 시완이도 한숨 돌리는 날이 오네요~^^ 허나.. 너무나도 멋진 임시완의 꽃 미소를 보고 있자니, 버스가 왔는데도 자리를 떠나기 힘들다는 것이 함정입니다..>_<
앞서, 달리는 버스와 지하철 캠페인에서 만난 임시완은 차마 사진에 담기 어려웠지만, 귀여운 지방이를 가리고 서서 시완이와 셀카를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네요, Yes!!(지방아 미안해^^;) 핫-플레이스, 신사동 가로수길 오시는 길에 새 단장한 버스 쉘터에서 시완이와 다정하게 커플샷 추천해요~^^*
BUS STOP, 버스를 멈추게 하는 정류장의 능력처럼! FAT STOP, 통통함을 멈추게 하는 능력이 너무나 간절한 요즘인지라, 더더욱 와 닿는 문구가 아닌가 해요. 낮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면서 내 군살 가림막, 이 얇은 봄 코트 마저 벗어야 하는 날이 가까워져 오고 있음에 불안감이 증폭되는데요…
빼’s TOP!
원하는 곳만 쏙쏙” 골라 잘 빼주는 365mc를 만나 잘 빠진 라인을 가져보는 기분 좋은 상상~*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_♡ 귀여운 지방이와 훈훈한 시완이의
응원 듬~뿍 받으시고, 찬란한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아름다운
라인 되찾으셔서 행복한 봄 만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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