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마이크로소프트-아크릴과 ‘AI 비만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크릴과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이사님, (주)아크릴 박외진 대표이사님이 참석했는데요.
해당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비만∙AI∙클라우드 각 전문 분야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며 비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에 나섭니다.
365mc는 오직 비만 하나만 치료, 연구해온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스마트 의료 정보 서비스’,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스마트 의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스마트 병원 고객 경험 시스템’ 등을 활용한 AI 스마트 병원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AI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 병원 구축에 대한 클라우드와 AI 기술 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비만 특화 차세대 AI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AI 전문기업 아크릴은 비만 치료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EMR(전자의무기록, Electronic Medical Record)을 포함한
스마트 의료 정보 시스템을 개발∙구축하며, 아크릴의 AI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 병원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남철 대표이사님은 “365mc는 500만 건이 넘는 진료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중, 키, 체성분 검사 데이터,
식사일기를 통한 식단 데이터 등 막대한 비만 치료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하고 있다”며
“각 분야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비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협력의 기대를 밝혔는데요.
아크릴 박외진 대표님 역시 “아크릴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AI 병원 구축 관련 기술 축적에 주력해 왔다”며
“최고의 파트너들과 이를 실현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365mc는 2017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사로서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힘쓰고 있는데요.
2018년에 내한한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님이 365mc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수 사례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변화하는 기술과 고객님들의 니즈에 발맞추며
차세대 비만 치료의 표준이 될 미래를 개척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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