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20년’ 365mc입니다.

365mc 의료진들은 모든 고객님들의 빠른 회복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수술실 환경 관리를 위해 365mc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균 모니터링 전문 간호사 제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03년 개원이래 ‘비만 하나만’ 고집해 오고 있는 365mc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지방흡입 수술 건 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지방흡입 의료기관입니다.

365mc는 더욱 안전한 지방흡입 수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했고,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쳐 국내 최초로 ‘병원’급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서울365mc병원을 설립했습니다. 현재 지방흡입 수술만 시행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은 총 5곳으로 모두 365mc 소속 지점입니다.

365mc가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며 가장 까다롭게 신경 쓴 분야는 바로 감염 관리인데요.

특히 수술 중 감염은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365mc는 모든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무균 프로세스 모니터링 전문 간호사 제도(Aseptic Process Monitoring , APM전문 간호사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수술 환경을 평가 받기 위해 365mc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제도인데요. 365mc는 의료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다중 점검을 통해 수술실 환경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 각각 위치한 365mc 5개 병원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수술 도구 세척 및 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점검 과정은 1차적으로 내부 크로스체크 시스템에서 점검되며, 수술 환경 관리를 위해 수술 준비 과정을 기록한 디지털 영상 2차 점검을 시행하게 됩니다.

디지털 영상을 면밀히 다시 살피는 2차 점검은 소속 직원이 아닌 외부 전담 모니터링 인력이 담당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경험이 풍부한 경력직 간호사로 꾸려졌습니다. 

이같이 철저한 수술 환경 관리를 통해 365mc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방흡입 수술을 시행하면서도 퍼펙트 안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65mc 인도네시아점’ 개원을 앞두고 의료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국내 병원을 찾은 인도네시아 현지 의료진도 외부 인력 모니터링 과정을 지켜본 뒤 “관리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며 놀라움을 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365mc병원 관계자는 ”외부 인력 모니터링 점검 결과 단 한가지 항목이라도 통과 기준을 넘지 못할 경우 준비 과정 전체를 되짚어 보고 자체 교육을 실시해 수술 준비의 완결성을 높이고 있다”며 “5개 병원뿐만 아니라 365mc 전 지점은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엄격한 자체 기준으로 빈틈없는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퍼펙트 안전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365mc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